오늘은 별내에 있는 떡 간식 맛집, 복화당을 간단히 소개드립니다. 요즘 들어 저희 가족의 최애 간신을 떡입니다. 떡이 혈당을 올리고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고, 또 생각보다 당분 자체가 많아서 한동안 멀리하기도 했습니다. 그런데 최근 떡을 우연치 않게 먹고 나서부터는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먹고 있습니다. 너무 맛있는 떡집이 많지만 그 중에 프리미엄 떡이라고 부를 수 있는 복화당의 떡,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. 사실 떡이라는 것이 예전부터 쉽게 접할 수 있는 간식인데,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떡 값도 급격히 오르는 추세였습니다. 떡볶이를 먹다보면 정말 그 정도 가격을 지불하고 먹을 필요가 있을까? 싶은 정도로 비싼 음식이 되었지요. 그러다보니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떡에 대해서도 선입견이 생겼습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