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별내 카페거리 데일리 오아시스 두 번째 방문기입니다. 저는 모든 음식점이나 카페를 내돈내산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. 가급적 새로운 곳을 방문해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저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. 그러나 가족과 함께 하기 때문에 저보다 의견이 강한 구성원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열 번이든 백 번이든 방문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. 데일리 오아시스. 앞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빙수 맛집이고 독특한 인테리어가 감각적인 느낌을 제공합니다. 그럼에도 어차피 내돈 쓸거면 미지의 카페를 방문하고 싶은 마음인데 오늘 다시 한 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 저는 두 번째 방문한 이곳에서 무엇을 느꼈을까요? 우선 일전의 글을 읽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블로그 글을 참고해 주세요. 빙수에 진심인 카페..